-
보라카이도 울고 갈 동남아 휴양지 5곳
세계 3대 비치인 ‘화이트 비치’를 간직한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 보라카이.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짜릿한 해양 액티비티를 자랑하며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. 하
-
[week&] 보물처럼 꼭꼭 숨어 있던 유럽 중세 마을
━ 유럽 소도시 여행 ⑥ 벨기에 겐트 벨기에 겐트를 가로지르는 리스강에서 바라본그라슬레이 거리. 중세 상인조직 길드가 세운 옛건물이 즐비하다. 유럽 여행의 필수 코스에 빠져있는
-
이토록 다정한 도시라니
벨기에 겐트를 가로지르는 리스강에서 바라본 그라슬레이 거리. 중세 상인조직 길드가 세운 옛 건물이 즐비하다. 유럽 여행의 필수 코스에 빠져 있는 게 이상할 정도로 겐트는 유럽의 내
-
[week&] 암스테르담에서 한나절, 보너스 같은 경유지 여행
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앞에 있는 ‘아이 암스테르담’ 조형물. 인증 사진을 찍는 관광객으로 늘 북적인다.“직항은 비싸긴 해도 편하다. 경유는 저렴한 대신 불편하다?” 이런 이분법은
-
하루여도 충분하다 암스테르담 스톱오버 여행
“직항은 비싸긴 해도 편하다. 경유는 저렴한대신 불편하다?” 이런 이분법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. 주머니는 얇지만 시간 많은 학생들만이 아니라 똑똑한 여행을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
-
초콜릿힐이 가까워졌다…'필리핀의 보석' 보홀 하늘길 열려
보홀 발리카삭의 바닷속 풍경. [사진 필리핀항공] 석양이 지는 보홀의 아로나 해변. 조진형 기자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동남쪽으로 600㎞ 떨어진 보홀의 한 해변가. 턱까지 숨이
-
이집트 문명과 홍해·인도양 잇는 ‘지중해의 窓’
이집트 문명은 오로지 나일강만이 중심일까. 이러한 의문점을 가지고 나일 강변의 룩소르 공항에 내렸다. 문명탐사의 정도는 없다. 해당 문명을 구성하는 ‘숲과 나무’를 두루 봐야 한
-
[커버스토리] 다섯 빛깔 서로 다른 풍광, 지구의 비경 여기 다 있네
| 미국 국립공원 바람과 물이 빚은 브라이스 캐니언의 장관. 원형극장을 연상시킨다.누구에게나 여행지 버킷 리스트(Bucket List)가 있다. 죽기 전에 꼭 가 보고 싶은 여행지
-
[커버스토리] 세계 미식을 품다, 눈도 입도 즐겁다
| 호주 멜버른 맛집 탐방호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? 오페라하우스가 중심에 선 시드니항 야경, 골드 코스트의 눈부신 해변,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이 줄지어 선 그레이트 오션 로드
-
[커버스토리] 1800년 전 지은 원형극장서 지금도 공연 … 로마는 살아있다
2세기에 지어진 아스펜도스의 고대 원형극장. 오늘날에도 본래 기능 그대로 오페라와 발레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.터키 안탈리아(Antalya) 여행은 그리스·로마 시대로 떠나는
-
그리스 자킨토스, 체코 모라비아…지금 뜨는 여행지 가볼까
그리스 자킨토스여행사 하나투어(hanatour.com)가 드라마 ‘태양의후예’를 촬영한 그리스 자킨토스섬, 실크로드의 중심지 중국 돈황과 난주, 체코의 전통이 보존된 모라비아 등
-
치유가 필요한 당신에게…제주도 BAYHILL POOL & VILLA
베이힐풀앤빌라(BAYHILL POOL & VILLA)는 건물 스스로가 액자가 되어주었다. 콘크리트와 천연 대리석, 나무로 이루어진 이 다채로운 프레임, 직선의 액자 속 베이 언덕의
-
불황 속 눈에 띄는 비엣젯항공의 고공행진
올해 국내외 항공업계는 잦은 항공기 추락 및 실종, 메르스 사태 등 끊임없는 사건, 사고로 암울한 시기를 보냈다. 그러나 칠흑 속에서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낸 항
-
[커버스토리] 최고급 식재료, 럭셔리 분위기 임금님 잔칫상 안 부러워요
마카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은 최고의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 셰프들의 경연장이다. 사진은 광둥요리 전문점 디 에이트의 해물영양밥. 『미슐랭 가이드』는 프랑스 타이어 제조업
-
영화 대부·시네마천국의 무대 배경 … 지중해 시칠리아 직항으로 가볼까
시칠리아는 지중해에서 가장 큰 섬이다. 아프리카·유럽 본토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예전부터 다양한 나라의 지배를 받아 색다를 문화를 꽃피웠다. 한진관광은 직항편을 이용한 시칠리아 상품
-
물 솟구치는 간헐천, 난폭한 바이슨 …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다
“옐로스톤을 가보지 않고 미국 국립공원을 논하지 말라”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. 미국, 아니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만큼 week&도 진즉 옐로스톤에 가고 싶었다. 어쩌면 가장 먼
-
물 솟구치는 간헐천, 난폭한 바이슨 …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다
“옐로스톤을 가보지 않고 미국 국립공원을 논하지 말라”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. 미국, 아니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만큼 week&도 진즉 옐로스톤에 가고 싶었다. 어쩌면 가장 먼
-
눈 가는 곳마다 블루, 발 닫는 곳마다 신화
그리스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, ‘빛에 씻긴 섬’이라 불리며 파란 하늘과 하얀 건물의 이국적인 조화로 각종 CF, 영화 촬영지로 익숙한 산토리니는 이
-
[커버스토리] 여행의 로망 유럽, 가볍게 떠나는 길이 있다
다시, 유럽이다. 20대 배낭여행으로, 30대 신혼여행으로, 40대 가족 여행으로 한 번쯤 밟아 봤을지도 모르는 그곳이다. 아직 가 보지 못한 여행지가 수두룩한 까닭에 또다시 로
-
[커버스토리] 뜨겁다! 홋카이도, 떴다! 크로아티아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. 일본 홋카이도(北海道) vs 크로아티아 올 바캉스 시즌 해외여행지로 가장 많은 여행사가 추천한 두 곳이다. week&은 지난해에 이어
-
남경필 지사, 그리스 크레타 주와 관광 등 협력 분야 협의
그리스 현재시각 1일 오후 유럽출장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그리스 크레타주를 방문하여 아르나우타키스 크레타 주지사와 면담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해양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과 사
-
히말라야 여행을 계획한다면…챙겨야 할 것 10선
'지구의 지붕’ 히말라야 트레킹은 누구나 ‘버킷리스트(Bucket List)’에 꼽을 만큼 인기 여행 테마로 떠올랐다. 등산인구 연 1500만명을 육박하는 우리나라는 더욱 그렇다
-
세계문화유산 찾아 떠나는 터키 일주
터키의 에베소는 성서에 기록된 초대 교회 7곳 중 하나다. [사진 온누리투어]온누리투어가 터키 8일 일주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. 터키항공의 이스탄불 직항편을 이용하며 5성급 호텔에
-
중년 배낭여행 가이드
배낭여행은 더 이상 TV 속의 얘기가 아니다. 깃발만 졸졸 따라가는 단체관광에 지친 중년들도 ‘이팔청춘’ 젊은이 못지않은 배낭여행족이 될 수 있다. 중년이 선호하는 여행지, 유럽